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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GSL Super Tournament Season 2
최근 편집일시 :
1. 개요[편집]
- 주최/주관: 아프리카 TV
- 후원: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 예선: 2019년 9월 23일
- 본선: 2019년 10월 3일 ~ 2019년 10월 6일
- 경기장: 프릭 업 스튜디오
- 사용 맵:
- 특이사항
- 이번시즌부터 oksusu에서 wavve로 중계한다.
- SBS AfreecaTV에서 경기가 생중계될 예정이다. (중계되는 경기는 해당 일자마다 언급)
- 2019 마운틴듀 GSL Season 3 결승 진출자 두 명(이병렬, 조성호)에게는 16강 본선 시드가 부여된다.
2. 예선 [편집]
2019 시즌 김도우의 해외출국 여하에 따라서 WCS 글로벌 파이널은 많은 변수가 생기게 되었다. 많은 선수들이 마지막 기회를 놓고 각축을 벌 일 예정이므로 예선전부터 많은 이변이 발생 할 것으로 예상된다.
예선 A조에선 군필 복귀 게이머 박진혁이 전태양을 상대로 2:1 승리를 거두었으나 이후 승자 진출전에서 김도우에게는 패배, 아쉽게도 최종전에서는 전태양을 다시 만나 2:0으로 패배하며 탈락했다. 예선 F조에서는 군필 복귀 게이머 조중혁이 이신형을 2:1로 탈락시키고 이후 최종 진출전에서 장현우를 꺾고 본선 진출에 성공한다. GSL 8강에서 이병렬과 풀세트 접전끝에 아쉽게 탈락한 주성욱도 예선 B조에서 김준혁에게 탈락하며 글로벌 파이널 진출 기회가 사라지고 만다. 김준호와 김대엽의 경우 본인들이 본선 진출에 성공한데다 글로벌 파이널 커트라인에 있는 선수들 대부분이 탈락해 글로벌 파이널 진출이 매우 유력한 상황이다. 이 두명은 8강 진출 시 블컨 진출 확정이다!
2019 마운틴듀 GSL Season 1에서 생애 첫 코드 S 8강 진출로 기대를 모았던 이재선은 이번에도 예선에서 탈락하면서 4회 연속[1] 예선 탈락을 기록 최악의 한 해를 보내게 되었다.
한편 예선 E조에서는 미국 출신의 프로토스 게이머 Astrea가 어윤수를 2:1로 잡는 자이언트 킬에 성공하며 명불허전 지옥불 예선의 모습을 보여줬으나 승자 진출전에서 고병재에게 패배, 이후 최종전에서 다시 만난 어윤수에게 탈락한다.
3. WCS 포인트 순위[편집]
- 순위 출처 : 리퀴피디아(WCS 코리아 포인트 순위)
그런데, 9월 28일 블리즈컨 16강이 대한민국의 프릭 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김도우가 블리즈컨 16강에 참가할 수 있을 가능성이 엿보였다. 이에 따라 커트라인에 걸치는 전태양과 신희범 등은 우승이 아니면 블리즈컨 진출이 상당히 위태로워졌다. 그리고 김도우의 블리즈컨 참여가 확정된다면 강민수와 원이삭, 고병재는 슈퍼토너먼트에서 우승하더라도 탈락이 확정되며 슈퍼토너먼트 예선에서 탈락한 백동준도 더 이상의 경우의 수를 따질 수 없게 된다.
그러나 결승 전날 블리자드에서 애너하임에 올 수 있는 선수들로만 16강 대진표를 구성하겠다는 트윗이 올라오면서 김도우의 출전여부가 불투명해졌다.
4. 본선 [편집]
프로토스가 16강에 9명, 8강에 7명(!)으로 초강세를 보여준 지난 시즌과 달리 이번 시즌은 16강의 종족 분포가 모두 고르게 황밸을 달성하였다.
전태양이 경기하는 날에는 객원 해설로 군 전역한 이원표가 합류했다.
5. 16강 [편집]
5.1. 1일차[편집]
경기내용 :
이병렬 vs 김대엽
1세트(트라이튼) : '정파' 김대엽의 '사파' 1순위 전략 광자포 러쉬. 앞마당에 광자포 러쉬를 허용한 이병렬은 바퀴와 궤멸충으로 이를 뚫어내려고 했다. 김대엽은 이병렬 본진 우측 가스 지역 옆에까지 광자포 러쉬를 성공하였다. 관문을 짓고 광자포와 보호막 충전소까지 다수 완성한 김대엽은 추적자를 꾸준히 소환하면서 이병렬을 압박하였다. 이병렬은 바퀴 궤멸충으로 뚫어내려고 하였지만 김대엽이 앞마당에 보호막 충전소 3개에 이어 본진에까지 4개 완성 시키면서 GG를 받아내었다.
- 1일차 정리
김대엽은 이후의 결과에 관계 없이 블컨 진출이 확정되었으며, 끝난 지 1주일도 안된 GSL 시즌3과는 달리, 이번 GSL 슈토 시즌2는 1일차부터 진에어 선수가 모두 탈락했다. 2일차의 유일한 진에어 선수인 조성호가 얼마나 분발할지가 관전포인트가 될 것이다.
박령우는 조성주를 상대로 2017년부터 중요한 고비에서 다전제 연패를 기록중이었으나 이번 16강에서 기분 좋은 3:1 승리를 거두며 자신의 강력한 테란전을 검증하였다.
박령우는 조성주를 상대로 2017년부터 중요한 고비에서 다전제 연패를 기록중이었으나 이번 16강에서 기분 좋은 3:1 승리를 거두며 자신의 강력한 테란전을 검증하였다.
5.2. 2일차[편집]
- 2일차 정리
공허의 유산으로 진행된 슈퍼토너먼트 역사상 처음으로 16강 2일차에서 모두 3대0 승부가 나오고 말았다.
김준호의 승리로 인해 김대엽에 이어 김준호도 블컨 진출이 확정되어 원이삭, 전태양은 우승을 하더라도 김도우의 블리즈컨 출전 여부를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김준호의 승리로 인해 김대엽에 이어 김준호도 블컨 진출이 확정되어 원이삭, 전태양은 우승을 하더라도 김도우의 블리즈컨 출전 여부를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그리고 마지막 남은 진에어 선수인 조성호도 16강에서 탈락하면서, 진에어는 슈퍼 토너먼트 역대 최저 기록을 남기고 전원 탈락했다.
6. 8강 [편집]
7. 4강 [편집]
8. 결승 [편집]
9. 결과 [편집]
10. 총평[편집]
- GSL 슈퍼 토너먼트 역대 최악의 부진을 기록한 진에어 그린윙스.
특히 조성호는 온오프라인 대회를 포함하여 최근 11연패[3] 라는 최악의 부진을 겪고있다.
- 프로토스의 슈퍼토너먼트 6회 연속 결승 진출 좌절
- 생애 첫 슈퍼토너먼트 우승을 차지한 박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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